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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점이나 소형점을 막론하고 '점포 디자인'의 기본은 '고객이 들어오기 쉽고, 보기 쉽고, 사기 쉬운 점포'를 만드는 것이다. 점포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판매하는 측의 의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곳이며,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연출이 어우러진 결합체이다. 고객과 상품이 만나는 유일한 장소이다. 흔히 점포는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고 한다.
['점포 디자인의 기본 요소' 중에서]
<그림 3-13> 수퍼마켓 매장을 번호를 붙인 순서에 따라 돌아보자. 1.넓은 시야와 넓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집안 분위기를 연출한다. 2.첫번째 '핵부문'은 선도아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과 맛, 향을 내는 과일류를 배치한다. 그래서 항상 새로움과 신선함을 소구한다. 현재 미국에서 이곳에 '즉석 빵 코너'나 '꽃 코너'를 배치하기도 한다.
['핵과 주통로 설정' 중에서]
자극 상품은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취급 상품 중에서 때에 따라 중점 상품으로 선택되지 않은 것으로, 개별 단품으로 대량진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객 눈을 끌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마그네트 역할을 하며 단기간에 목표수량을 판매하는 전략적 상품, 메이커가 캠페인을 하고 있는 상품 등으로 앞으로 판매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 있는 것, 그리고......
['상품 부문 구성' 중에서] | 
글고벌 경제시대의 성공 포인트는 고객처럼 생각해야한다(상품번호:SG2007011200021)
